[삼척 가볼만한 곳] BOSSANOVA 보사노바

오늘은 금요일.

나이트 근무가 끝나고 오프하는 날!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아내님과 함께 집안일과 아기 케어에 집중했다.

부지런히 움직인 이유는…
당연 밖으로 나가기 위함이다!
즉!! 날이 좋다는 것!!

부지런히 움직여도 나가는 시간은 오후..
나가는 타이밍에는 항상 우리 아기 밥 먹는 시간이다.

편안하게 고객님(우리천사 아기)께 식사를 대접하고..

후다닥 짐을 챙기고 바닷가로 향했다.

그렇게 간 곳은 삼척해변에 있는..!
BOSSANOVA(보사노바) 카페!

속초에도 있고 강릉에도 있는 카페다.

물론 생긴지는 꽤 됐다.

오랜만에 아내님과 방문!

BOSSANOVA

금요일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휴가 시즌이긴 하다보다.

메뉴판

입구에 메뉴판이 비치되어 있다.
물론 매장에서 주문할 수 있지만
들어가기전에 메뉴를 정하면 편하기는 하다.

아메리카노와 청귤티!
그리고.. 이름 까먹은 브레드…
감자바케트였나…?
암튼… 빵이 맛있다!

BOSSANOVA 층별안내판

4층에는 좌식으로 되어 있어서
우리같이 아기가 있다면 4층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바깥 풍경이 조금은 포기해야 한다는 점..

5층 루프탑도 좋다!
나처럼.. 햇빛 뜨겁고 습한 여름에 약한 사람은..
피하겠지만..
선선한 가을이라면 굿초이스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우리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