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볼만한 곳] 돈까스가 맛있는 돈까스야

오후에 잠을 푹 자구 일어나서.​

저녁을 무엇을 먹어볼까 고민하다가.

"소바"가 먹고 싶다는 아내님의 말에 검색검색.

아내님과 함께 갔었던 "돈까스야"가 생각이 났습니다.

사실 돈까스야는 두번째 방문입니다.

앞으로 생각날 때 세번, 네번 방문하게 되겠지요? ㅎㅎ

한번만 먹고 그만 가는 식당이 어디있나요 ㅎㅎ 그치요..???

 

동해시 쇄운동에 위치한 "돈까스야"를 소개합니다~

동해 돈까스야

돈까스야..

이름을 부르는거 같기도 하고 우리는 수제 돈까스야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오늘은 돈까스야라고 말하는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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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앉은 자리 벽에 메뉴 사진이 똭!

메뉴판도 있어요~ 걱정마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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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있는 "돈까스야가 쏘는 SNS 이벤트"를 돌려보면~? 메뉴판이 딱

돈까스야 메뉴판

 

사랑하는 아내님께서 인스타에 올려서 사이다 한캔도 얻었답니다 ㅎㅎ

여러분도 방문하시면 꼭 SNS에 소개하셔서 음료수 받아보세요~

 

메뉴를 보고.​

아내님은 야채모밀을 시키고 저는 안심돈까스를 시켰습니다~

 

돈까스야 야채모밀

야채모밀이 나와서 사진 한장!

 

돈까스야 안심돈까스

 

사진 찍는 타이밍에 안심돈까스도!! 등장!두툼한가요?​

야채모밀과 안심돈까스! 먹음직한가요??ㅎㅎ

양도 푸짐해서 저희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야채모밀은 탱탱하고 육수도 시원하고! ㅎㅎ

안심돈까스는 바삭하고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아내님께서 오늘은 돈까스가 잘 안 땡긴다고 해서 튀김부분은 벗겨내고

고기만 밥이랑 같이 줬는데 부드럽다고 좋아했어요~

(아내님을 생각하는 섬세한 남자..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ㅎㅎ)

야채모밀과 함께 나온 와사비도 풀어서 먹어봤는데 너무 많이 넣었는지 좀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양은 각자 취양에 맞게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본연의 야채모밀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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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방문한 돈까스야.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P.S> 2021. 05. 08에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