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볼만한 곳] 카페 현상소

오늘은 토요일!

 

동해 카페현상소

봄바람이 부는 날인가 봅니다.

미세먼지는 상당히 나쁨을 알려주었지만요..

코로나 자가격리가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 첫 주말!

이제는 둘이 아닌 셋이 카페 데이트를 했습니다.

5개월전만 해도 둘이 데이트 했는데..

이제는 셋이 하다니.. 설렘이 폭발했습니다.

작년 여름정도에 “현상소”라는 카페에 갔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돌아왔었습니다.

오늘은 오후 1시 정도에 갔는데 자리가 있더라구요~

날도 좋겠다~ 주말이겠다~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했는데 다행히 굿자리를 맡았습니다.

브라우니와 블루베리파이, 복분자청 라임차와 아메리카노!

좋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봄날씨에 테라스도 굿초이스! (미세먼지가 좀..걸렸지만)

제 입맛에 딱 좋았던 아메리카노!
초코는 거짓이 없죠! 브라우니~
블루베리파이도 오~!

동해시를 방문한다면 카페 “현상소” 추천합니다.